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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 반에이치&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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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맞춤 면역치료로 ‘통풍, 두통, 혈액순환장애’ 잡는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9-06 00:00:00

 


·           환절기를 맞아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때 잘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은 통풍, 두통, 혈액순환장애 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통풍 환자는 2011년보다 30%가 증가 했고, 편두통 환자수가 50 5000, 뇌경색 환자는 44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풍은 퓨린대사 이상으로 생긴 날카로운 요산 결정체가 잠 못들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편두통, 군발두통 등 다양한 두통은 시시때때로 찾아와 일상을 방해한다. 특히 군발두통은 자살두통이라 불릴 정도로 악명 높은 통증을 동반한다. 뇌경색, 레이노증후군, 수족냉증으로 대표되는 혈액순환장애 또한 고통스러운 난치성 질환으로 꼽힌다




대상포진 및 통증의학 중점 반에이치클리닉(이재철 원장,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은 통풍, 두통, 혈액순환장애 등 3대 난치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체계적으로 재발 억제와 생활관리를 돕는 ‘트리플케어(Triple-CARE)’를 도입,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트리플케어는 통증의학과 기능의학을 접목, 환자 개별 맞춤 3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체계적으로 통풍, 두통, 혈액순환장애를 치료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약으로 통증을 제어하는 대증치료에 그치지 않고 기능의학적 진단을 통해 이들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통증치료와 더불어 발병 원인제거 및 면역력 증강에 중점, 장기적 재발 억제 및 생활관리 등 3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트리플케어 치료과정은 총 3단계로, 기능의학 정밀진단(1단계), 질환별 맞춤치료(2단계), 재발억제 및 면역관리(3단계). 먼저 정밀진단 단계는 세 질환 모두 동일하며 기능의학 기초의학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다.


 


     통풍, 두통, 혈액순환장애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면역력, 영양밸런스, 신장기능 간 기능, 호르몬밸런스 등 110여 가지 항목을 세포레벨에서 검사한다. 개인별 결과에 따라 11 개별맞춤 영양 생활습관 교정 관리계획을 수립해 치료 전 과정에 병행한다.


 


 통풍 치료는 퓨린의 대사활동을 방해하는 전신의 영양소 불균형과 염증을 잡는데 주력한다.


 두통의 경우 정밀검사로 파악한 원인질환 치료와 동시에 신경치료와 적외선 고주파 치료 등으로 통증을 제어한다.


 혈액순환장애는 끈적하고 탁해진 혈액을 맑게 정화하는 혈액정화, 혈관해독 치료를 적용하면 효과적이다. 이후 공통적으로 전신 면역력 증강치료와 최적화 치료로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억제하는 생활 교정 및 관리 과정을 거친다

[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63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