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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쿠키뉴스]중년 남성 위협하는 '무좀.대상포진'포진 - 반에이치클리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7-11 00:00:00




[건강한 여름나기-⑪] 중년 남성 위협하는 ‘무좀·대상포진’ 포진


덥고 습한 여름철 40~50대 男, ‘무좀과 대상포진’ 주의




송병기 기자입력 : 2016.07.11 09:49:17 | 수정 : 2016.07.11 09:55:44





 


[편집자주] 장마와 함께 7월초가 되면서 덥고 습한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다. 비가 오고나면 기온이 잠시 낮아지지만 한여름은 전국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특보 발표되기도 한다. 여름철에는 상한 음식에 의한 식중독이나 강한 햇볕에 의한 온열질환, 벌레나 모기, 벌 등에 의한 감염과 상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건가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쿠키뉴스는 다양한 의료진의 도움말을 통해 무더위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덥고 습한 여름철 어김없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질환 ‘무좀’과 ‘대상포진’. 특히 40대에서 50대 중년 남성들의 최근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강원 자료에 따르면 전체 무좀 환자의 21.3%가 40대로 가장 많았고, 50대(20.6%), 30대(15.1%)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포진도 지난 2014년 심평원 자료에 의하면 50대(25.6%)에 가장 많은 환자가 분포해 있었고 60대(18.5%), 40대(16.0%) 순으로 환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무좀균이 좋아하는 곳 어디?


장마철 습기와 땀이 오랫동안 남게 되는 대표적인 곳이 발이다. 양말과 구두를 신고 생활하는 시간이 길수록 습기가 많아지기 마련. 이때 무좀균이 왕성하게 번식하는 환경이 된다. 특히 아무리 덥고 답답해도 양말과 구두를 벗을 수 없는 중년 직장인들은 무좀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무좀을 예방하려면 발을 청결히 하고 건조시켜 무좀균이 살아남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발가락 사이를 꼼꼼히 닦고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드라이어를 이용해 발을 말리거나 파우더를 발라 습기를 방지할 수도 있다.


꽉 조이는 신발 대신 샌들같이 구멍이 뚫려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통풍이 잘 돼 무좀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비에 젖은 신발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양말은 매일 갈아 신을 수 있지만 신발은 매번 세탁하고 말리기 어렵기 때문. 신발 안팎의 빗물을 닦아낸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이때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신발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제습효과를 볼 수 있다. 방수 효과나 향진균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를 뿌려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한번 무좀에 걸리면 치료기간이 길고 번거로워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무좀이 생겼을 땐 즉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초기에 제대로 치료해야 손발톱으로 무좀균이 옮아 손발톱무좀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예방하는 면역력, 비타민D와 유산균 챙겨야


대상포진 병원체인 수두바이러스는 평소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피부에 띠 모양의 발진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일조량과 운동량이 줄고, 무더위에 몸이 스트레스를 받는 장마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에도 튼튼한 면역력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면역력에 좋은 영양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하다.


비타민D는 각종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해 체내에 침입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피부에 햇빛을 쐬면 저절로 비타민D가 합성되지만 일조량이 적은 장마철에는 식품이나 영양제, 주사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고등어, 연어와 같은 기름진 생선과 달걀, 버터, 간 등이 비타민 D를 포함한 식품이다. 식품으로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 주사로 보충할 수 있다. 발열, 구토 등 비타민D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으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이 선제돼야 한다.


또한 장건강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장마철 장건강을 위해서는 유산균이 도움이 된다. 장 속에서 유익균과 유해균이 적정 비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장, 김치, 젓갈 등 발효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아침에 요구르트 한 개를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 유제품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소화를 잘 못 시키는 사람들은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아균을 포함한 생균 제제 보충제가 효과적이다.


반에이치클리닉 이재철 원장은 “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면역질환이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장마철에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유산균과 비타민D를 잘 섭취해 예방할 수 있다”면서 “대상포진 발생 시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 통증치료와 면역치료를 병행해야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출처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8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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