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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 반에이치&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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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해물질 및 중금속 중독의 실체, 이슈로 부각” -일간스포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6 00:00:00

”유해물질 및 중금속 중독의 실체, 이슈로 부각”


[일간스포츠] 입력 2017.09.19 11:07


 





반에이치 클리닉 이재철 원장

반에이치 클리닉 이재철 원장 




유해물질이 발견된 여성용품(생리대)의 문제가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해조류를 ‘환' 형태로 가공한 일부 건강보조식품에서도  다량의 중금속이 검출되면서 유해물질과 중금속중독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유해물질과 중금속중독에 대해 민감하기 때문에 이번 사건들은 더 큰 걱정으로 다가오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체내에  중금속, 유해성 물질이 쌓여 중금속중독이 되면  치매, 암, 당뇨, 폐, 심장질환 등 혈관성 장애 및 중증 질환 등이 발병하게 되고, 간, 신장 등의 기능장애 및 손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속한 진단과 정확한 진료가 필요한 것에 대해 난치성질환 치료 반에이치 클리닉 이재철 원장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반도 지역이기 때문에 대기환경이나 먹거리 오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수면 위로 오른 다시마, 톳 외에 발견되지 않은 오염된 먹거리들도 많이 있지만, 먹지 않고 살 수 없고, 몰라서 먹는 경우도 많다. 이제부터라도 주의해서 먹고 해독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재철 원장은 "일상속에서도  중금속 중독 원인은 다양하다"면서 "이미 체내에 누적된 중금속, 유해물질에 중독되거나, 흔한 중금속으로 알려져있는 납에만 중독되어도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어려운 수많은 불치병이 생기는데 아직까지 건강검진을 할 때 중금속 검사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다."면서 
 
"모발검사만으로도 치명적인 중금속에 중독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모발검사와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10여년전부터 중금속중독에 대해 여러차례 경고를 해온 이재철 원장은 실제 반에이치 클리닉 2015년 4월~2016년 9월에 방문한 내원환자중 264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와 모발 중금속검사를 진행했다. 
 
[이승한기자]